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는 31개 중앙행정기관의 규제개혁 관련 추진기반의 적실성(22%), 시행의 적정성(30%), 규제개혁 성과(32%), 규제개혁 만족도(20%) 등이 중점적으로 고려됐다.
식약청은 지난 2008년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규제개혁부문상을 수상했으며 지난해에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식약청은 오는 2011년에도 식품, 의약품, 생물의약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 분야 규제 선진화를 위해 제로베이스 접근을 통해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