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승현 기자]
롯데렌탈(089860)은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롯데렌탈은 개인 고객 대상 전자계약 서비스를 지난 2018년부터 시행했다. 다년간의 비대면 서비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에는 법인 고객 대상 전자계약 서비스를 오픈했다.
롯데렌탈은 전자계약 서비스의 실행으로 고객 뿐만 아니라 영업 직원의 안전도 확보할 수 있어 사회적 비용의 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우 롯데렌탈 영업본부장은 “계약 1 건당 50장의 A4용지를 사용하는데 3년간 B2C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하여 총 5만7000건의 계약이 발생되어 약 4.9톤의 탄소를 절감했다”며 “법인 고객 대상 전자계약 서비스를 통해 매년 추가적으로 2.1톤의 탄소를 절감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전자계약 서비스 확대와 더불어 단기렌탈 지점 영업시간 이외에도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스마트키박스’라는 연중 무휴 비대면 서비스를 오픈해 고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스마트키박스는 현재 전국 21개 지점에서 차량 대여부터 반납까지 100% 비대면으로 연중 무휴로 24시간 진행된다. 이용고객에 최대 1만원의 할인쿠폰 제공 프로모션을 오는 2월까지 진행 중이다.
김현수 롯데렌탈 대표이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비대면/언택트 서비스 제공은 내외부 고객들을 위한 기업의 당연한 과제다”며 “환경과 고객 그리고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ESG경영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