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켓in | 이 기사는 12월 02일 09시 56분 프리미엄 Market & Company 정보서비스 `마켓in`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이데일리 이재헌 기자] 2일 채권시장이 강보합세로 출발했다. 전일 크게 올랐던 코스피가 잠시 주춤하면서 대기매수가 일부 들어오고 있다.
프리미엄 뉴스정보서비스 마켓in에 따르면 오전 9시40분 현재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4틱 상승한 104.49를 기록하고 있다. 은행과 개인이 각각 380계약, 534계약 순매수인 반면 외국인과 자산운용사가 각각 721계약, 287계약 매도우위다.
현물시장에서 국고 3년 11-2호는 3.380%로 전일대비 보합인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국고 5년물 11-5호는 전일대비 보합인 3.50%, 10년물 11-3호는 전일대비 1bp 하락한 3.790%를 나타내고 있다.
한 자산운용사의 채권운용역은 "위험자산의 가치가 특별히 오르지 않는 등 특별한 악재가 없는 상황"이라며 "대기매수가 일부 들어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장중 변동성이 이전보다 조금 커지면서 시장참가자들이 피로를 느낀 듯 하다"며 "우리시간으로 주말 발표될 미국 고용지표와 유럽 상황을 지켜보자는 관망세가 짙다"고 밝혔다.
한 증권시의 채권운용역은 "장중 외국인의 매매동향이 전일과 같이 급변할 수 있다"며 "이를 지켜보는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