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태양광 인버터 전문 기업 솔라에지테크놀로지스(SEDG)는 월가 투자은행의 긍정적인 평가와 투자의견 상향 소식을 알리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0일(현지시간) 오후3시15분 솔라에지 주가는 전일대비 9.60% 상승한 37.9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배런스에 따르면 이날 솔라에지 주가는 정규장 개장 직후 사업 안정화와 실적 개선 조짐이 투심을 강하게 자극해 뚜렷한 강세로 출발했다. 장중 내내 다가오는 2분기~3분기 미국 인버터 시장 점유율 1위를 탈환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관측이 널리 부각되며 거센 매수세가 몰려 오후장 들어서도 9%가 넘는 가파른 급등세를 굳건히 이어가는 모습이다.
또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솔라에지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매도’에서 ‘중립’으로 올려 잡았고 목표가 역시 40달러로 새롭게 제시했다.
BofA 소속 애널리스트들은 솔라에지의 마진 궤적과 수익 흐름 그리고 유동성이 하방 위험을 실질적으로 줄일 만큼 충분히 안정되었다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