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 해체 수리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4~5층 석탑 훼손 심해
  • 등록 2013-10-08 오전 9:09:46

    수정 2013-10-08 오전 9:09:46

풍화작용 등으로 돌 사이가 벌어지고 손상된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사진=문화재청).


[이데일리 양승준 기자] 국보 제77호인 ‘의성 탑리리 오층석탑’(이하 ‘석탑’)이 일부 해체된다. 석탑 수리를 위해서다.

국립문화재연구소는 2011년 석탑의 풍화도 평가 등을 진행한 결과 4층과 5층 석재의 훼손이 심각하다고 판단했다. 문화재청은 8일 “이 결과를 바탕으로 석탑 4층 이상을 해체해 보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신 돌 사이가 벌어져 불안정했던 석탑 기단부 면석은 드잡이(해체하지 않고 바로 잡는 일)로 보수하기로 했다. 석탑의 수리 공사는 2015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통일신라시대에 세워진 이 석탑은 높이 9.6m, 기단 넓이 4.5m의 구조물이다. 석탑의 지붕돌인 옥개석은 돌을 전돌 모양으로 다듬어 쌓아올린 전탑 양식으로 지어졌다. 하지만 1층 탑신은 목조 건조물의 수법을 따라 배흘림이 있는 네모기둥을 세웠다. 때문에 특이한 구조의 석탑으로 평가 돼 1962년 국보로 지정됐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女神들의 전쟁
  • '꺅 BTS 오빠!' 난리난 남미
  • 멧갈라 여신 블핑
  • 추위를 날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