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AMD, "엔비디아 대안 부상" 점유율 확대 확인…주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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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2-14 오전 6:34:22

    수정 2026-02-14 오전 6:34:22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엔비디아(NVDA)의 강력한 경쟁자 AMD(AMD)는 AI 가속기 시장에서 점유율이 유의미하게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13일(현지시간) AMD는 전일대비 0.67% 오른 207.32달러에 종가를 형성했다. 경쟁사인 엔비디아가 약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으로 AMD는 장 초반부터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207달러 선에 안착했다.

이날 CNBC에 따르면 제이슈리 울랄 아리스타네트웍스 최고경영자(CEO)가 “고객사 배포 물량 중 20~25%가 AMD를 선택하고 있다”고 밝힌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1년 전 엔비디아 점유율이 99%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만한 성장세다.

시장은 이를 두고 AMD가 엔비디아의 유일한 대안으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는 증거로 받아들였다.

이와 관련해 벤 바자린 크리에이티브 스트래티지 분석가는 “엔비디아의 독주 체제 속에서 AMD가 선호되는 가속기로 부상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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