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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섬(020000)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한섬의 3분기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대비 59% 급감했다. 매출 역시 1.5% 줄어든 3096억원을 기록했다. 단가가 높은 간절기 아우터류 수요 둔화, 원가 상승 등의 영향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3분기에 영업손실 20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다만 매출은 3104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4.9% 늘었다. 회사 측은 “고물가와 내수경기 침체 장기화로 패션부문 매출이 감소한 데다 코스메틱 사업의 해외 투자 확대 등으로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년 1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를 신세계까사에 양도하고 핵심사업인 코스메틱과 패션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코스메틱사업은 연작, 비디비치와 같이 성장성이 확인된 브랜드에 집중 투자하기로 했다. 또 해외 유통망 확대, 현지 특화 상품 개발 및 마케팅 전략 실행을 통해 글로벌 공략도 가속화한다. 패션사업은 K패션 브랜드를 지원하고 육성하는 스케일업 플랫폼으로 사업모델을 확장하기로 했다. 톰보이, 보브, 맨온더분 등 자사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유망 브랜드 발굴과 선제적인 투자를 하겠다는 구상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코스메틱과 패션사업의 경쟁력 제고, 글로벌 브랜드 육성, M&A를 통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역량을 집중해 지속 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 판권 확보에 이어 내년 상반기 추가 해외 컨템포러리 브랜드와의 계약을 추진 중이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4분기는 패션업계의 성수기인데다 지난 10월부터 평년대비 기온이 낮아 실적 개선 기대감이 큰 상황”이라며 “다만 경기 침체 등으로 패션업황 회복을 기대할 수 없기 때문에 회사마다 포트폴리오 다변화 등 자구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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