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아시아펀드 자산 2.2억달러..주식/채권 85%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00-12-01 오전 11:36:39

    수정 2000-12-01 오전 11:36:39

전격적으로 청산결정을 내린 코리아아시아펀드의 현재 자산규모는 총 2억2000만달러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중 주식과 채권등 국내 유가증권의 편입규모는 총자산의 85%인 1억8700만달러이다. 또한 펀드 청산을 위해 일부 유가증권을 처분하고 있으나 아직 미미한 수준이며 편입 주식중 60~70%가 삼성전자등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고 있다. 특히 지난 30일과 1일 외국인투자자 매물이 많았던 한국전력 주식은 보유하고 있으나 운용사측은 자신들이 판 것은 아니라며 "코리아아시아펀드 매도설"을 일축했다. 코리아아시아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홍콩 "코리아아시아펀드매니지먼트"의 펀드매니저는 1일 "현재 코리아아시아펀드의 총 자산규모는 2억2000만달러이며 이중 85%가 주식및 채권이며 15%정도가 현금자산이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펀드를 청산하게 된 것은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된뒤 자산가치에 비해 디스카운트돼 거래돼 주식을 매입한뒤 청산하면 주가와 청산가치간의 차익을 볼 수 있다는 점을 노린 투자자들이 펀드청산 또는 개방형으로 변경할 것으로 요구했다"며 "이에 대한 회의결과 청산해 현금으로 배분하는 것이 좋겠다고 결론을 내려 청산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국내에서 청산과 관련 "한국 구조조정에 대한 실망등으로 청산을 결정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터무니없는 추측"이라고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이 펀드가 폐쇄형이어서 투자자금의 입출금이 용이하지 않아 주가가 디스카운트돼 거래된 것이며 자산가치와 주가와의 차이가 많게는 28~30%까지 벌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같은 성격의 코리아펀드는 24%, 코리아유로펀드는 17% 디스카운트돼 거래되고 있다. 청산을 위한 보유 유가증권 매각과 관련 이 관계자는 "이미 일부 주식을 처분하고 있으나 규모는 많지 않았다"며 "전일 외국인이 한국전력을 대량 매도한 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삼성전자등 지수관련 대형주 10개종목이 주식의 60~70%를 차지하고 있다"며 "그러나 삼성전자등이 하루 거래량 100만주를 넘어서는 상황에서 펀드내 각 종목의 보유규모를 감안하면 시장에 큰 충격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이 관계자는 "1~2개 종목외에는 보유규모가 부담스러운 것은 아니어서 한국에서 과민반응을 할 필요가 없다"며 "코스닥의 경우 보유주식중 4%도 되지않는 미미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보유유가증권 외국계 일괄매각등의 방법은 검토하지 않고 있으며 시장에 매각할 예정이나 일시에 주식을 처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리아아시아펀드는 그동안 양호한 수익율을 기록, 지난 3월말 결산(1999년4월~2000년3월)때에는 코스피 상승율의 2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피지컬 AI
  • 가을밤 수놓은 불꽃
  • 프리즈 서울
  • "너의 이름은"
왼쪽 오른쪽
  •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 대표전화 02-3772-0114
  •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
  • 사업자번호 107-81-75795
  •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 등록일자 2005.10.25
  • 회장 곽재선
  • 발행·편집인 이익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