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기업가치 2.8조 대비 저평가…상승여력 55%-유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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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1-08-09 오전 9:04:56

    수정 2021-08-09 오전 9:04:56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유안타증권은 9일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적정 기업가치 2조8000억원대비 상승여력이 55% 수준으로 현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이나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광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에코프로 주가는 에코프로비엠(247540) 지분가치만을 반영했지만, 소재업체들의 경쟁력으로 수직계열화가 강조되는 국면인 만큼 주요 자회사들(GEN, INNO, CNG)의 적정가치를 주가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상장사인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에이치엔(383310)(에코프로HN)의 지분가치 1조8000억원(NH 지분율 연결자회사 편입 최소 기준 20% 가정), 비상장사(GEM, INNO, CNG) 가치 1조3500억원으로 산정했다. 상장사 및 상장 가능성이 높은 비상장사(GEN)에 대해선 50% 할인율을 적용했고, 에코프로비엠 유상증자 참여를 위한 CB 1500억원과 에코프로NH 지분 스왑을 위해 발행될 신주 2500억원으로 인한 희석가능성을 모두 반영했다는 설명이다.

그는 “자회사 3사 모두 양극재 밸류체인상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며 “향후 추가 증설을 통해 그룹내 역할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GEM은 전구체, INNO는 수산화리튬, CNG는 리사이클을 담당중으로 3사 모두 내년말까지 현 수준대비 2배이상 캐파를 확대할 계획이며, 내년 기준 3사의 사업가치는 3조원을 웃돌 것이란 분석이다. GEM 1조6000억원, INNO 4500억원, CNG 1조원 등이다.

김 연구원은 “시장에서 주목하고 있는 에코프로HN 연결 자회사 편입을 위한 지분스왑은 에코프로HN의 무상증자 신주상장(8월 20일 예정)이후 늦어도 9~10월 경 진행될 것”이라며 “주식매수 청구기간 등 절차 진행상 필요한 소요 기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분스왑이후 에코프로HN 자회사 편입 효과와 함께 기타 자회사들의 가치도 빠르게 주가에 반영될 것이란 예상이다. 지분스왑 시점이 임박한 만큼 지금부터 적극 매수하라고 권유했다.

에코프로 지배구조 (자료:유안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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