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한선화 광희 언급 “복숭아 보내준다고 주소 물어봐…”

  • 등록 2013-04-30 오후 6:00:42

    수정 2013-04-30 오후 6:00:42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제국의 아이들 광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권욱 기자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MBC ‘우리결혼했어요’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제국의 아이들 광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시크릿은 3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새 미니앨범 쇼케이스 ‘레터 프롬 시크릿(Letter from Secret)’에 참석해 새 앨범에 대한 소개와 소감을 밝혔다.

이날 한선화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상남편 이었던 광희에 대한 질문에 “기사를 통해 광희 오빠가 우리를 응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가상부부는 끝이 났지만 정과 애틋함이 남아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고맙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광희 오빠가 과일을 보내준다며 자꾸 주소를 보내달라고 했다”며 “예전부터 주소를 불러 달라고 해서 가르쳐 줄 수 없다고 말했었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한선화는 또 “복숭아를 보내준다고 했는데 우리는 과일을 안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시크릿은 이날 4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유후(YOOHOO)’를 공개했으며 오는 5월 2일 엠넷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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