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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아는 bnt와 함께한 화보에서 첫 번째 콘셉트로 발레리나로 변신, 러블리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보리 계열 니트에 샤 소재 스커트를 매치해 발레리나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블랙 발레 수트를 입은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어 진행된 촬영에서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블랙으로 스타일링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송지아만의 시크한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다른 친구들은 핑크를 좋아하는데 저는 블랙이 제일 좋아요”라며 스스로 어른스러운 포즈를 취해보였다.
얼마 전 발매한 앨범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송지아. 그의 장래희망은 ‘가수’라며 학교에서 공부하고 뛰어노는 시간 이외에는 하루종일 노래만 듣고 따라 부른다고.
닮고 싶은 가수 혹은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는 단 번에 “위너 오빠들이요! 위너 오빠들이 최고에요”라며 즐거워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