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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회의는 3국 합의에 따라 순환 개최방식으로 열렸으며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장으로 주최했다. 일본은 우에노 겐이치로 후생노동성 장관, 중국은 레이 하이챠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장관을 대신해 펑용 국제협력국장이 수석 대표로 참석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사무소 사이아 마우 피우칼라 사무처장과 한·중·일 3국 협력사무국(TCS) 이희섭 사무총장도 참관인 자격으로 함께 했다.
정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인공지능(AI)·디지털 기술이 견인하는 보건의료 환경변화,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라는 공통 과제 속에서 국민들의 건강한 삶을 보장하기 위한 3국 협력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3국 수석대표들은 △AI·디지털을 통한 보편적 건강보장 △건강한 노화 △정신건강 등 3대 의제에 대해 각 국의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3국은 AI와 디지털 기술이 보편적 의료보장의 혁신적인 수단이 된 점을 확인하고, 필수 의료서비스의 형평성과 접근성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취약지역 등 디지털 헬스케어 강화를 위해 우선적으로 협력하고 3국의 인프라 및 제도에 맞춘 기술 적용 방안을 공유하기로 했다.
3국 대표들은 정신건강을 국민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공중보건과제임에 공감하고, 생애주기별 자살예방 전략, 고위험군 조기식별, 적시 개입체계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삼기로 했다. 또한 자살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반 예측·진단 기술 등 디지털 활용도 넓혀나가기로 했다.
회의를 마무리한 3국 수석대표들은 ‘제18차 한·중·일 보건장관회의 공동성명문’을 채택하고, 보건 분야 협력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 장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한·중·일이 AI·디지털 전환, 고령화, 정신건강이라는 공통의 난제에 대해 실질적인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협력의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3국을 비롯한 서태평양 지역의 보건 증진을 위한 국제협력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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