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승진 기자] 7성급 호텔의 헤드쉐프 출신으로 잘 알려진 에드워드 권이 그 만의 요리 비법을 들고 홈쇼핑을 찾았다.
CJ오쇼핑은 오는 14일 오후 4시40분부터 에드워드 권의 `코코넛 돈까스`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에드워드 권 만의 레시피에 코코넛을 첨가해 만든 수제식 돈까스인 `코코넛 등심 돈까스` 9팩(240g·팩)과 추가구성으로 `코코넛 고구마 치즈 돈까스` 3팩(240g·팩)을 포함한 총 12팩이 제공된다. 또 스모크 돈까스 소스와 어니언 크리미 소스도 1병씩 추가로 증정된다. 가격은 4만9900원이다.
회사측은 코코넛 등심 돈까스는 국내산 통등심을 8mm의 두께로 썰어 넣어 통등심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코넛이 들어 있어 바삭하고 향긋한 식감도 있다.
에드워드 권 상품을 담당하고 있는 이정민 MD는 "세계적 미식가들이 감탄했던 에드워드 권의 맛을 이제 홈쇼핑에서 만날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