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차관 “의료·교육 등 서비스대책 연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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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산업 선진화방안 조찬세미나서 밝혀
"소수집단 목소리 너무 커..대둣 국민 생각인 듯 왜곡"
득시즉가 언급..서비스산업 위한 결단과 실행의 시기"
  • 등록 2013-09-27 오전 9:49:50

    수정 2013-09-27 오전 9:49:50

[세종= 이데일리 윤종성 기자]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27일 “차기 서비스대책을 연말까지 마련하겠다”며 “산업발전을 저해하는 규제의 과감한 완화, 인재양성과 기술개발을 촉진하는 지원책 마련 등이 주요 내용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추 차관은 이날 국회 서비스산업 연구포럼 주최로 열린 ‘서비스산업 선진화방안 조찬세미나’ 축사에서 이렇게 말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보건의료, 교육, 사업서비스, 관광, 금융 등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경호 기재부 1차관
특히 보건의료서비스의 경우 진입, 자금조달, 퇴출 등 전과정이 경직적이어서 경쟁을 통한 산업 발전이 미흡하고, 우수교육기관 유치 부진, 사업서비스 적자폭 확대, 복합리조트 설립 부진 등도 개선될 필요가 있다는 게 그의 지적이다.

추 차관은 이날 서비스분야 개선에 대한 결연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대다수의 국민이 찬성하는 경우에도 반대하는 소수집단의 목소리가 워낙 커서 대다수 국민의 생각을 대변하는 것처럼 왜곡되고 있다”며 “소수의 이해관계자가 아닌 국민의 입장에서 우리 경제의 먼 장래를 내다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오해가 있는 경우 국민들과 이해관계자들에게 적극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시기를 얻으면 즉시 기회를 잡아 성취하라’는 뜻의 “득시즉가(得時卽駕)를 언급하면서 ”내부적으로 서비스산업 변화에 대한 요구가 높고, 외부적으로는 중국의 소득향상, FTA 체결 등 기회요인이 많은 지금이 서비스산업 혁신을 위한 결단과 실행의 시기“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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