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유해물질 검출 논란을 빚은 아놀드파마 주니어가 해당 제품과 관련해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올린 공식 사과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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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파마 주니어’를 국내에 판매하는 동일레나운은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아놀드파마 주니어를 사랑해주시는 고객 여러분께 머리 숙여 사과 드린다”고 밝혔다.
동일레나운 측은 “산업통상지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발표한 공산품에 대한 안전성 조사에서 ‘아놀드파마 주니어(중국산)’ 제품에 중금속 물질인 니켈이 기준치의 2.6~3.4배 초과 검출됐다’는 부분에 대해 정확한 경위를 확인 중”이라며 “현재 해당품목에 대해서는 즉각 리콜조치와 함께 이미 구매한 고객에게는 변상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에 거론된 제품뿐만 아니라 동일 브랜드 다른 제품에 대해서도 확대검사를 진행해 소비자의 안전과 권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지난 19일 공산품 1278개의 안전성을 조사한 결과, 아놀드파마를 비롯한 아동용 섬유 등 18개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사용돼 리콜조치 명령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