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감 선거 출마를 선언한 신문규 전 대통령실 교육비서관은 13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문해력을 갖춰야 기초학력을 탄탄히 다질 수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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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전 비서관은 지난 10일 충북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교육감 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학창시절 학교에서 받았던 교육경험을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돌려주고 싶다”며 교육감 선거에 나선 이유를 설명했다.
신 전 비서관은 “초등학생 때는 저학년·고학년이 함께 어울리며 경쟁 대신 협력을 배웠고 중·고교생 시절에는 학습 의욕을 고취시켜준 선생님들이 있어 학업적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이런 개인적인 경험은 어떻게 해야 학교를 더 발전시킬 수 있을까 하는 고민으로 이어졌다”고 했다.
신 전 비서관은 선거 공약으로 독서교육에 특히 힘을 줬다. 학생들의 기초학력 저하 문제가 심각한데 독서교육을 바탕으로 문해력을 높여야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취지다.
그는 “학교에서 기초학력 지도를 충실히 해줬으면 한다는 학생·학부모들의 목소리가 있다”며 “독서교육을 토대로 학생들의 읽기와 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고 문해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 전 비서관은 “학생들이 미래에 갖춰야 할 역량의 핵심은 질문하는 능력과 창의력”이라며 “이러한 역량 역시 독서를 통해 사유하는 능력을 기르면 강화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이밖에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확대 △안전한 교육 환경 구축 △경제금융교육 도입 △지역·계층간 교육격차 해소 등을 선거 공약으로 소개했다.
신 전 비서관은 교육행정 경험이 풍부해 교육감으로서 전문성을 갖췄다는 점도 본인의 강점으로 내세웠다. 그는 “교육부와 대통령실 등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는 만큼 교육행정에 관해선 경험과 전문성을 충분히 갖췄다”고 언급했다.
신 전 비서관은 ‘리박스쿨’ 논란에 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교육비서관 시절에 리박스쿨 관련단체인 ‘글로벌사회적협동조합’이 늘봄학교에 선정되도록 교육부에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신 전 비서관은 “리박스쿨 논란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다”며 “이 사건과 관련된 수사에 성실히 임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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