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프로모션은 디즈니+(스탠다드)와 지상파(KBS, MBC, SBS) 자유이용권을 결합하여 약 33%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올해 12월 말까지 가입할 수 있다.
OTT와 지상파 3사 방송 콘텐츠까지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내놓은 것은 국내 IPTV사 중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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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고객의 콘텐츠 이용 편의성을 고려하여 이 번들 상품을 마련했으며, 향후 고객 반응을 분석하여 정규 상품으로의 전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진이 LG유플러스 미디어사업트라이브장은 “고객의 콘텐츠 이용 방식이 유연하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고객들에게 최상의 콘텐츠 이용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즈니+는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내셔널지오그래픽 등 다양한 인기 브랜드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인터넷스트리밍서비스(OTT)로, 폭넓은 콘텐츠 라인업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