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레볼루션메디신, 췌장암 신약 임상 3상 성공…주가 40% 폭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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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4-14 오전 4:49:53

    수정 2026-04-14 오전 4:49:5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미국 정밀항암제 개발 기업 레볼루션메디신(RVMD)은 췌장암 치료 후보물질의 임상 3상 시험에서 생존 기간을 두 배 가까이 늘렸다는 결과를 발표하며 주가가 폭등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오후3시24분 현재 레볼루션메디신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0.31% 상승한 135.2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개장 직후부터 매수세가 폭발적으로 유입된 주가는 장 중 내내 탄력적인 흐름을 유지하며 130달러선을 돌파했다.

CNBC에 따르면 레볼루션메디신은 췌장암 신약 ‘다라손라십(daraxonrasib)을 복용한 환자군이 평균 13.2개월 생존해 기존 화학요법 환자군(6.7개월) 대비 생존 기간을 획기적으로 연장했다고 밝혔다.

시장에서는 난치병으로 분류되는 췌장암 분야에서 이처럼 뚜렷한 유효성을 입증했다는 점에 주목하며 신약 승인 및 상업화 기대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회사 측은 이번 데이터를 바탕으로 조속한 시일 내 규제 당국에 승인 절차를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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