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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5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구본욱 사장은 “격변하는 환경과 경쟁 속에서도 고객의 여정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골드멤버 자리에 오른 여러분이 KB손해보험의 상징이자 자부심”이라며 “KB손해보험이 보험업계의 새로운 스탠다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000만원 시상금을 수여하는 ‘매출대상’에는 창원지역단 밀양지점 창녕대리점 노선애 대표가 선정됐다. 노선애 대표는 보험사 영업소 총무로 3년간 근무하다 2003년부터 영업 전선에 뛰어든 후 22년간 KB손해보험에서 보험영업을 해온 베테랑이다. 노선애 대표는 평소 고객관리 노하우에 대해 “고객이 요청하면 주말·휴일 가리지 않고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해드렸고 특히 자동차 사고처리에 성심성의껏 응대하다보니 고객으로부터 신뢰가 쌓였다”며“어려운 상황에 처한 고객이 고마움을 느끼고 주변 지인을 소개시켜줄 때마다 뿌듯함을 느끼며 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