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링커 인터내셔널, 밸류 저렴·상승 모멘텀 ‘뚜렷’-JP모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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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10-07 오후 11:55:52

    수정 2025-10-07 오후 11:55:5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JP모간은 7일(현지 시간) 브링커 인터내셔널(EAT)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했다.

존 이반코 JP모간의 애널리스트는 레스토랑 ‘칠리스’의 모회사인 브링커 인터내셔널의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목표주가는 175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날 종가 대비 약 38%의 상승 여력을 의미한다. 밸류에이션의 매력이 크다는 분석이다.

2027년 EPS 기준 PER는 15배로, 동종 업계의 기업인 다든 레스토랑과 텍사스 로드하우스 대비 밸류에이션은 저렴하다.

이반코 분석가는 바&그릴 시장에서 차별화하려는 경영진의 재투자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고 강조했다.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고, 순점포가 증가세를 보이려고 하는 점, 오븐 재도입에 따라 핵심 메뉴 조리 등에서 개선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브링커 인터내셔널의 주가는 현지 시간 오전 10시 56분 기준 정규장에서 0.4% 상승해 127.0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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