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회삿돈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최재원 SK그룹 부회장이 1일 검찰에 소환된다.
SK(003600)는 최재원 부회장이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이중희 부장검사)의 소환으로 1일 오전 10시 서초동 서울검찰청사에 출석한다고 3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태원 회장의 동생 최 부회장은 SK 계열사들이 베넥스에 투자한 자금 2800억원 중 1천여억원을 돈세탁 후 빼돌린 뒤 선물투자 혹은 투자손실 보전에 전용한 과정을 사실상 주도한 혐의다.
돈세탁 후 빼돌려진 돈은 김원홍씨 계좌로 흘러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최태원 회장의 자금을 선물에 투자했다가 3000억원대 손해를 본 인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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