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올해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 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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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1-02 오전 9:17:38

    수정 2017-01-02 오전 9:17:38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KGC인삼공사는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를 통해 화장품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KGC인삼공사는 ‘K-푸드’의 대표인 ‘정관장 홍삼’처럼 동인비 화장품을 ‘K-뷰티’ 대표 브랜드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이는 한편 세계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9월 홍삼 화장품 브랜드 동인비를 인삼공사 브랜드로 편입하였다.

자회사인 KGC라이프앤진의 운영방식에서 인삼공사가 직접 담당하여 정관장 브랜드의 시너지를 통해 프리미엄 화장품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는 의지이다.

(사진=KGC인삼공사 제공)
정관장 홍삼과 동인비 모두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되고 있는 홍삼을 기반으로 식품과 화장품으로 사업영역을 일관성 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KGC인삼공사는 마케팅 및 연구개발 자원을 적극 투입하여 동인비 브랜드를 한층 성장시킨다는 전략으로 초기 효과적인 브랜드 정착을 위해 내부적으로는 화장품사업실을 신규로 신설했다. 또 연구소에 화장품연구소 조직을 확대하고 외부적으로는 전문가를 영입했다.

동인비는 6년근 홍삼 활성성분을 최적화 해 만든 프리미엄 홍삼 화장품으로 3대 핵심 원료인 홍삼응축수와 홍삼오일, 홍삼진액을 기본 베이스로 한다.

주요 재료인 홍삼은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주름생성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 등 다양한 피부 효능이 발표된 바 있으며 홍삼오일은 식약처에서 주름개선효과를 인정 받았다.

이러한 홍삼의 피부개선 효과를 바탕으로 인삼공사는 화장품 중, 에센스를 비롯한 기초화장품에 집중하여 ‘동인비 진에센스’를 대표제품으로 순차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한편, 글로벌 화장품업계가 눈독을 들이고 있는 중국 시장 진출을 중장기 목표로 삼아 정관장과 더불어 ‘동인비’ 브랜드의 글로벌 전략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중국 화장품 시장은 지난해 총 52조 규모로 추정되며, 그 중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은 11.7조로 국내 프리미엄 스킨케어 시장(7.6조)을 훨씬 넘어선다.

이를 위해 인삼공사는 1단계로 현재 면세점내에 매장운영을 정관장 매장과는 별도로 ‘동인비 단독매장’을 오픈하고 있다. 가장 최근 오픈한 HDC신라면세점을 비롯하여 신규 시내 면세점에 모두 단독매장을 구성했고 향후 해외면세점에도 단독 브랜드샵 형태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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