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대학생 370여명 한국 찾아 방한 관광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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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양대 372명, 교수 13명 한국 찾아
13일부터 2박 3일 일정
  • 등록 2017-09-12 오전 8:21:44

    수정 2017-09-12 오전 8:21:44

어린이 난타 공연(사진=이데일리 DB)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일본 대학생 370여명이 한국을 찾아 방한 관광의 가능성을 찾는다.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일본 동양대 관광학부 1학년 372명과 교수 13명 등 총 385명이 오는 13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연수단은 13일 김포와 인천공항으로 입국해 격납고 등 공항 시설을 견학하고, 아시아나 항공 본사와 교육센터를 방문해 항공사 실무업무를 체험할 예정이다. 또 한국관광 홍보 설명회에도 참석하고, 넌버벌 퍼포먼스인 ‘난타’ 공연도 관람한다.

이번 연수단을 이끄는 시마카와 타카시 동양대학교 관광학부장은 일본의 대표 항공사 JAL(일본항공)에서 다년간 근무를 하면서 2001년 1월부터 3개월간 한국관광공사 일본팀 객원 연구원으로 파견 근무를 한 경험이 있어 한국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시마카와 학부장은 금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한국 관광업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관광업계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학주 공사 일본팀장은 “일본인은 재방문율이 매우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이번 방문은 향후 방한 확대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히고 “북한의 지속적인 미사일 발사로 방한관광 시장이 침체되어 있는 요즘 대규모 학생 연수단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매우 의미가 있으며, 공사는 동양대학교 관광학생 방한 연수단 교류가 일회성이 아닌 매년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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