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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여자 에페 개인 세계랭킹 1위인 송세라는 아시아선수권대회 개인전에서는 2023년 은메달, 지난해 동메달을 획득했고, 올해 처음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송세라는 “대회에 집중하고 좋은 성적 거둘 수 있게 도와주신 회장사 SK텔레콤에 감사드린다.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이 없었는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서 너무 기분이 좋고, 이 성적 이어서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자 플뢰레 개인전에선 윤정현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정현은 ”작년 대회에서는 8강에 그쳤지만, 이번엔 한 단계 올라가서 동메달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 조금식 단계별로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단체전도 한마음 한뜻으로 좋은 결과 이뤄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