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1220만화소에 광학 5배 줌이 적용됐으며, 최대 수심 3m에서 1시간 동안 촬영이 가능하다. 또 황사와 같은 먼지가 많은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는 방진 기능이 탑재됐다.
이 제품에는 인체공학적 설계가 적용됐다. 직각이 아닌 라운드 스타일 디자인에 셔터 버튼이 앞으로 기울여져 있어 쉽게 촬영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박성수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상무는 "삼성전자가 출시한 최초의 방수·방진 카메라는 휴가지에서 최적의 파트너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요구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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