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장 참여자들은 외인 매도흐름과 차익실현 욕구가 커지고 있어 강세가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레벨부담외에 금리가 상승할 요인도 크지 않다는 평가다. 국고5년물 기준 3.00%선이 저항선이 될 것이라는 진단이다.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채권시장에 따르면 통안2년물이 0.9bp 하락한 2.755%에 거래되고 있다. 국고3년 13-7도 1bp 떨어진 2.805%에 호가중이다.
6월만기 10년 국채선물은 어제보다 31틱 상승한 114.45를 기록중이다. 은행이 960계약 순매수하며 나흘째 매수세다. 반면 외국인이 804계약 순매도로 대응중이다.
자산운용사의 한 채권딜러는 “미국채금리가 ECB 추가 양적완화 기대와 입찰호조 등에 힘입어 큰폭으로 하락하며 11개월래 최저치를 보였다. 국내시장도 이 영향으로 강세 출발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이 차익 매물을 내놓고 있어 강세폭은 제한되는 모습”이라며 “월말 지표 부진이 예상되는 등 레벨부담외 금리가 상승할 요인이 크지 않다. 국내기관 포지션이 무겁지 않아 강세 시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고5년 금리 기준 3.00% 수준에서 저항을 받을 것으로 예상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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