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선정 차세대 작가 대학로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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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위, 7~8일 팟캐스트 공개방송·낭독회
''문학주간 2022: 둘, 사이'' 행사 일환
  • 등록 2022-11-04 오전 9:03:24

    수정 2022-11-04 오전 9:03:2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오는 7일과 8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공공그라운드와 파랑새극장에서 올해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선정 작가 8인의 작품 낭독회와 문학 전문 팟캐스트 ‘문장의 소리’ 공개방송을 개최한다.

‘문학주간 2022: 둘, 사이’ 포스터. (사진=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는 2016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예술위의 대표적인 차세대 예술가 지원사업이다. 만 39세 이하 예술가의 지속가능한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문학 분야는 소설가 권혜영, 성해나, 송재영, 이선진, 장진영, 정대건, 시인 박진경, 조온윤 등 8인을 선정했다. 이들의 신작은 하나의 작품집으로 엮여 11월 중순 발간 예정이다.

이들 작가들은 ‘문학주간 2022: 둘, 사이’ 행사의 일환으로 신작의 한 장면을 독자들과 미리 나눠보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부터는 공공그라운드 001스테이지에서 ‘문장의 소리 in 문학주간: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이영주 시인의 진행으로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선정 작가 8인이 창작 세계관과 작품집 제작과정 등을 관객과 나눈다. 방송은 팟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며, 팟빵을 통해 청취 가능하다.

8일 오후 2시부터는 파랑새극장에서 ‘November 8 Prism: 8인의 작가들이 낭독하는 8개의 빛’을 개최된다. 권혜영 소설가의 ‘띠부띠부 랜덤 슬라이드’, 성해나 소설가의 ‘우호적 감정’, 송재영 소설가의 ‘붉은 공’, 이선진 소설가의 ‘생사람들’, 장진영 소설가의 ‘허수 입력’, 정대건 소설가의 ‘퍼머넌트 그린 라이트’, 박진경 시인의 ‘효수’, 조온윤 시인의 ‘생각하는 문진’ 등 신작 일부를 함께 읽어본다. 조대한 문학평론가가 사회를 맡는다.

행사는 모두 무료로 진행한다. 네이버 예약 페이지에 선착순 참여 신청 후 참석 가능하다. 예술위의 차세대 예술가에 대한 정보는 한국예술창작아카데미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 네트워킹 플랫폼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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