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닉스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2025~26 NBA 챔피언결정전(파이널) 5차전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를 94-90으로 꺾었다.
이로써 뉴욕 닉스는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샌안토니오를 누르고 NBA 우승을 차지했다. 뉴욕 닉스가 NBA 챔피언에 오른 것은 1973년 이후 무려 53년 만이다.
|
주인공은 제일런 브런슨이었다. 브런슨은 이날 45점을 몰아넣으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특히 4쿼터 승부처에서 뉴욕의 13점을 연속으로 책임지며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특히 파이널에서 한 선수가 45점을 넣은 것은 1997~98시즌 시카고 불스의 마이클 조던이 유타 재즈와 파이널 6차전에서 45점을 기록한 이후 28년 만이다.
이날 5차전 포함, 샌안토니오와 파이널 5경기에서 평균 39분을 뛰면서 32.6점 4.2리바운드 4.6어시스트를 기록한 브런슨은 파이널 MVP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 닉스는 이날 한때 16점 차까지 뒤져 패색이 짙었다. 보는 이들 대부분 파이널 승부가 6차전까지 갈 것으로 생각했다.
|
샌안토니오는 신인 딜런 하퍼가 25점으로 분전했고, 빅터 웸반야마가 19점 14리바운드 5블록을 기록했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했다. 특히 파이널 내내 드러난 뒷심 부족이 이날도 그들의 발목을 잡았다.
이날 샌안토니오 원정 경기장에는 뉴욕 팬 수천 명이 몰려들었다. 53년 만의 우승 순간을 보기 위해 텍사스까지 건너온 팬들 앞에서 닉스는 기나긴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었다.







![[포토] 메리츠금융, 홈플러스에 2천억원 긴급 지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2000545t.jpg)
![[포토]쿠팡물류센터에서 나오는 검은 연기](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900241t.jpg)
![[포토]제7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모인 여야 원내대표들](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700310t.jpg)
![[포토]제헌절 연휴 시작, 꽉 막힌 고속도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700275t.jpg)
![[포토]심우정 전 검찰총장, '묵묵부답'](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700262t.jpg)
![[포토]위원들과 인사하는 김지형 경사노위 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460t.jpg)
![[포토]홍재경 아나운서,질문지를 살펴봐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306t.jpg)
![[포토]'입틀막법 폐지 촉구 및 국민특검 동의 서명 전달식'](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171t.jpg)
![[포토] '서울테크서밋 포럼' 축사하는 연세대 총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601038t.jpg)


![[단독]'권력'이 된 국민노후자금...국민연금 부동산실, 채용·해고 지시 논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2001230h.1280x.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