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아문디운용,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 순자산 900억 돌파

  • 등록 2024-12-10 오전 7:00:00

    수정 2024-12-10 오전 7:00:00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NH-Amundi자산운용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의 순자산이 9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신한펀드파트너스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UH/H)의 순자산액은 956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에만 순자산액 약 890억원 증가했다.

설정액은 549억원으로 연초 이후 10배 이상 성장했다. 1년 및 설정 후 수익률은 46.69%, 81.36%(UH기준) 수준이다.

NH-Amundi자산운용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는 국내 최초 우주항공 펀드다. 기술력이 뛰어난 우주항공 기업을 선별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체계적인 투자 전략을 취하고 있다. 주요 편입 종목은 록히드마틴, 에어버스,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등 국내외 우주항공 핵심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박진호 NH-Amundi자산운용 주식운용부문장은 “현재 우주항공산업은 민간이 주도하는 ‘뉴 스페이스 시대’가 도래했다”며 “민간 우주산업의 성장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때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가 효과적인 투자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H-Amundi자산운용은 12월 15일까지 펀드 매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우주항공 펀드와 하나로TDF를 신규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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