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로 ‘집 주’(宙)와 ‘술 주’(酒)를 조합한 주주총회는 롯데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에 맞춰 진행하는 만큼 인기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 사케, 맥주 등 500여종의 주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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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타드코코(코코넛 젤)’를 함유한 ‘코코 하이볼 오렌지/포도(355ml)’를 3캔에 9990원에, 풍성한 거품으로 소맥(소주+맥주)를 즐길 수 있는 ‘크러시 거품기 패키지(470ml*8)’를 1만 2450원에 내놓는다.
입문용 가성비 준마이 등급의 ‘북극곰의 눈물 미니곰 전용잔 패키지(720ml)’도 2만 4900원에 8000개 한정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롯데마트·슈퍼에서만 판매하는 가성비 와인 ‘TASTY 캘리포니아 레드/화이트(750ml)’를 각 1만 4900원, ‘TASTY 뉴질랜드 말보로 소비뇽블랑(750ml)’은 1만 9900원에 판매한다.
이탈리아 대표 브랜드인 ‘카를로사니’ 와이너리와 협업한 ‘TASTY No.4 프리미티보(750ml)’를 다음달 중 출시해 1만 4900원에 제공한다. 아르헨티나 대표 브랜드 ‘트리벤토 골드리저브 하모니 에디션(750ml)’는 엘포인트 적립 시 2만원에 선보인다.
하프보틀 세미 스파클링 와인 ‘파스쿠아 프리잔테 3종 패키지(375ml*3)’을 엘포인트 적립 시 1만 9900원에 제공한다.
롯데마트 한정으로 프리미엄 와인을 특가에 내놓는다. 이탈리아 슈퍼투스칸의 대표 와이너리 중 하나인 오르넬라이아의 ‘레 볼테 델 오르넬라이아 2022(750ml)’를 3만 6900원에 판매한다.
더불어 버번 위스키를 대표하는 ‘버팔로 트레이스(750ml)’는 18% 할인해 3만 9800원에, 셰리 캐스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글렌알라키 10년 CS(700ml)’은 30% 할인해 12만 9800원에 제공한다.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은 기존 용량을 늘려 450병 한정 판매한다. 29일에 ‘히비키 하모니(700ml)’를 13만 9800원에, 다음달 5일에는 ‘맥캘란 12년 쉐리캐스크(700ml)’를 11만 9000원에, 전국 10개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김웅 롯데마트·슈퍼 주류팀장은 “연중 최대 주류 행사에 걸맞게 인기 위스키를 비롯해 프리미엄 와인, 사케 등 총 500여종이 넘는 주류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