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리서치 "파월 압박, 주식시장 영향 제한적"…S&P 장중 사상 최고치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26-01-13 오전 5:15:47

    수정 2026-01-13 오전 5:15:47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울프리서치가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에 대한 형사 기소 추진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놨다.

12일(현지시간) 토빈 마커스 울프리서치 미국 정책·정치 총괄은 “파월 의장에 대한 형사 수사가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면서 “판도를 실제로 바꿀지는 불분명하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전날 저녁 공개한 서면·영상 성명을 통해 미 법무부로부터 대배심 소환장을 전달받았으며 형사 기소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번 조치가 지난해 6월 연준 본부 리노베이션 공사와 관련해 의회에서 한 증언과 연관돼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는 통화정책에 대한 정치적 압박 시도라고 반박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트럼프 행정부로부터의 위협과 지속적인 압박이 중앙은행 독립성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마커스는 우려스러운 상황이라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현재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바에 비춰볼 때 형사 기소가 성공할 가능성은 매우 낮아 보이며 이 사안이 연준에 얼마나 추가적인 압박을 가하는지는 분명하지 않다”며 “따라서 실제로 누군가가 사임하지 않는 한 이것이 판도를 바꾼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대규모 매도세를 촉발할 만큼 충분한 사안은 아니다”라면서 “트럼프를 막는 것은 시장의 반발이 아닌 제도적으로 마음대로 연준을 움직일 수 없다는 구조적 한계”라고 덧붙였다.

실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오후 들어서 상승 반전에 성공하면서 장중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세웠다. S&P500지수는 오후 3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4%(17.05달러) 상승한 6983.66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2026 동계올림픽 개막
  • 포스트 김연아
  • 45세 황보 복근
  • "너~ 콕 찍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