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트럼프 결정, 美 소비자에 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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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8-01-23 오전 8:43:23

    수정 2018-01-23 오전 8:43:23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탁기 수입물량에 세이프가드(긴급 수입제한) 조치를 발동키로 한 데 대해 “미국 소비자와 근로자에 큰 손실(loss)”이라고 지적했다.

삼성전자 미국법인은 22일(현지시간) 뉴스룸을 통해 “세이프가드 관세는 세탁기를 구입하려는 모든 소비자에 매기는 세금”이라며 “모든 사람은 선택의 폭이 좁아지면서 더 많은 돈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가 삼성전자를 지지한 데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삼성전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현지 공장에서 미국 근로자 600명 이상을 이미 고용했고 지난 12일부터 품질이 좋은 세탁기를 만들기 시작했다”며 “소비자는 혁신과 디자인을 보고 삼성 프리미엄 세탁기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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