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법인은 22일(현지시간) 뉴스룸을 통해 “세이프가드 관세는 세탁기를 구입하려는 모든 소비자에 매기는 세금”이라며 “모든 사람은 선택의 폭이 좁아지면서 더 많은 돈을 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삼성전자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현지 공장에서 미국 근로자 600명 이상을 이미 고용했고 지난 12일부터 품질이 좋은 세탁기를 만들기 시작했다”며 “소비자는 혁신과 디자인을 보고 삼성 프리미엄 세탁기를 선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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