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마스·세징야 연속골' 팀K리그, 유벤투스에 2-1 전반 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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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7-26 오후 9:58:47

    수정 2019-07-27 오전 1:10:37

세징야(오른쪽)가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 vs 유벤투스FC 친선경기’에서 호우 세리머니를 한 후 호날두를 가리키고 있다. (사진=이데일리 스타in 노진환 기자)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팀K리그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전반 2-1 리드를 잡았다.

조제 모라이스 감독이 이끄는 팀K리그는 2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의 친선 경기에서 전반을 2-1로 마쳤다. 모라이스 감독이 선발로 선택한 오스마르와 세징야 카드가 정확하게 적중했다. 오스마르와 세징야는 전반 6분과 44분 유벤투스의 골망을 흔들었고 팀K리그에 2-1 리드를 안겼다.

FC서울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하고 있는 오스마르는 이날 경기에서도 중원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는 세계적인 유벤투스의 미드필더진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팀K리그 중원에 큰 힘을 보탰다.

오스마르는 전반 6분 전매특허인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오스마르는 역습 상황에서 공을 뺏은 뒤 강력한 왼발 슈팅을 성공시켰다. 유벤투스의 골키퍼 슈체스니가 막을 수 없는 환상적인 골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던 세징야는 전반 44분 팀의 두 번째 골을 작렬시켰다. 세징야는 오른쪽 측면에서 올려준 김보경의 패스를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세징야는 골을 넣은 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호우 세레머니’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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