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증시를 이끄는 것은 수출을 견인하는 일부 전략산업 기업들이다. 그중에서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쌍두마차가 앞서고 소·부·장 기업들이 뒤따르는 K반도체 산업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수출 7000억달러 시대를 연 주역도 24.4%(1734억달러)를 차지한 반도체였다. 덕분에 비관론 일색의 지난해 경제에서 성장률 1%를 지켰다. 올해는 2%대 성장률까지 기대하게 하는 요인도 반도체산업이 굳건하게 성장하기 때문이다. 반도체는 글로벌 슈퍼사이클의 흐름을 타면서 편중 성장을 걱정할 정도로 초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불황기 세수 증대에도 단단히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8~9월 2026년 예산 편성 때만 해도 세수 부족이 우려됐다. 하지만 연초부터 추가경정예산 편성론을 제기할 정도로 정부가 호기롭게 나서는 것도 ‘삼전닉스’의 올해 이익이 200조원을 웃돌 것이라는 전망이 없다면 원천적으로 불가능했다. “경기 부양용 추경은 불필요”라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의 경고도 있었지만, 어떻든 반도체산업의 약진은 나라 살림에도 크게 한몫하고 있다. 기업 성장이 전체 경제를 발전시키고 국부를 증대시키는 선순환의 전형을 보여준다. 반도체를 비롯한 전략산업을 더 발전시켜야 하는 이유다.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새만금 이전론 같은 자해적 주장이 더 나와선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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