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블루밍 콘서트' 확대...강남·센텀시티·하남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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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6 오전 6:00:04

    수정 2026-03-16 오전 6:00:0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강남점·센텀시티·하남점에서 ‘2026 블루밍 스프링 콘서트’를 연달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진=신세계백화점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의 미니콘서트와 앙상블·재즈·에스닉 퓨전 등 전문 공연팀 무대가 진행된다. 지난해 강남점에서만 열렸던 블루밍 콘서트에선 공연기간 3000명의 관객들이 현장을 찾았고, 이에 따른 신규 고객도 2만명 이상 유입된 것으로 회사 측은 파악했다.

특히 신규 고객 중 20~30대 비중이 50%에 육박하는 등 젊은 층 공략에 효과를 봤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호응에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블루밍 콘서트를 센텀시티, 하남점까지 확대했다.

올해 콘서트는 손준호(22일, 강남점)를 시작으로 마이클 리(다음달 4일, 센텀시티), 윤형렬·권가민(다음달 5일, 센텀시티), 카이(다음달 11일, 스타필드 하남), 김바울·이정빈(다음달 12일, 스타필드 하남) 등 인기 뮤지컬 배우들이 맡는다. 오는 30일 강남점에서는 뮤지컬 ‘렘피카’의 미니콘서트도 연다.

더불어 아카펠라 그룹 ‘엑시트’, ‘아크 기타 앙상블’, 재즈 뮤지션 ‘노태헌 밴드’, 에스닉 퓨전 그룹 ‘두번째달’ 등 전문 공연팀의 무대도 연달아 진행된다.

공연 기간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신세계 제휴카드로 식음(F&B) 단일 브랜드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3000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김선진 신세계백화점 영업본부장(부사장)은 “블루밍 콘서트는 신세계백화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화사한 봄을 선사하는 차별화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며 “신세계는 앞으로도 단순한 쇼핑을 넘어 사고의 틀을 깨는 공간과 콘텐츠 혁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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