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쏘나타 이름도 바꿨다 '쏘나타 뉴 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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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신한 쏘나타에 펫네임 ‘뉴 라이즈’ 붙여
현대스마트센스·주행중 후방 영상·공기청정모드
  • 등록 2017-03-01 오전 9:31:14

    수정 2017-03-01 오전 9:43:46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브랜드 네임을 ‘쏘나타 뉴 라이즈’로 확정했다.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현대자동차(005380)가 이달 초 출시 예정인 쏘나타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의 브랜드 네임을 ‘쏘나타 뉴 라이즈’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이 신차 수준으로 변화가 많은 만큼 ‘뉴 라이즈’라는 펫네임(pet name·차량 콘셉트와 성격을 잘 나타내는 애칭)을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뉴 라이즈’는 새로움을 뜻하는 ‘뉴(New)’와 ‘부상하다’를 뜻하는 ‘라이즈(Rise)’의 합성어로, 주행과 핸들링 등 자동차의 본질은 기본적으로 갖추면서 과감한 혁신을 통해 고객의 기대 이상의 상품성을 갖춰 고객 앞에 완전히 새롭게 등장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또한 ‘쏘나타 뉴 라이즈’의 등장으로 변화될 중형차 시장에서 중심으로 떠오르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도 담겨있다.

현대차는 ‘쏘나타 뉴 라이즈’에 탑재될 신기술과 신사양 일부도 공개했다. 먼저 준대형차 그랜저에 적용된 현대차 지능형 안전기술 패키지 ‘현대 스마트 센스’와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 기능이 ‘쏘나타 뉴 라이즈’에도 적용된다.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 전면부 렌더링 이미지. 현대자동차 제공.
‘쏘나타 뉴 라이즈’에 탑재될 ‘현대 스마트 센스’ 기술로는 △전방 카메라를 이용해 차선을 감지하고, 스티어링 휠을 제어해 차선을 유지하도록 보조하는 ‘주행조향 보조 시스템(LKAS)’ △피로·부주의 운전패턴이 감지되면 운전자의 휴식을 유도하는 ‘부주의 운전 경보 시스템(DAA)’ △헤드램프가 스티어링 휠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다이나믹 벤딩 라이트(DBL)’ 등이 있다.

‘주행 중 후방영상 디스플레이(DRM)’는 주행 중에도 차량 후방상황을 운전석 모니터로 보여주는 기능으로, 뒷좌석 승차인원이나 화물 적재로 룸미러로 차량 후방상황을 확인하기 어려울 때 매우 유용한 기능이다.

‘공기 청정 모드’는 현대자동차 차량 중 최초로 적용되는 기능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봄철이 다가오고 있어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 뉴 라이즈’라는 이름은 단지 쏘나타의 대변신이라는 의미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현대차 임직원들의 고객을 위한 혁신의지와 자신감도 내포돼 있다”며, “대변신한 쏘나타만큼 변화된 대고객 혁신을 지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 2007년에도 내·외장 디자인과 성능을 큰 폭으로 향상시킨 5세대 쏘나타(NF)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하면서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트랜스폼(TRANSFORM)’이라는 펫네임을 붙혀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쏘나타 부분변경 모델 후면부 렌더링 이미지.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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