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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이너스 통장 잔액은 같은 기간 39조1185억원에서 40조7227억원으로 1조6042억원 급증했다. 이달 들어 영업일 하루 평균 5300억원씩 늘어난 꼴이다.
이는 지난 3일과 4일 이틀간 코스피가 18% 이상 급락하자, 그동안 상승장에서 ‘포모(FOMO·상승장에서 나만 소외될 수 있다는 두려움)’를 느끼던 개미 투자자들이 매수 기회로 보고 빚을 내 주식을 사들인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시작 후 국내 주식 시장이 처음 열린 3일에는 코스피가 7% 넘게 폭락했는데, 하루 동안에만 마이너스 통장 잔액이 1조원(9743억원) 가까이 늘어났다. 12% 넘게 폭락한 4일에도 6065억원 증가했다. 마이너스 통장 등을 포함한 신용대출은 3일과 4일 각각 1조739억원, 4483억원 늘었다.
은행권 밖에서도 ‘빚투’ 증가 흐름이 감지된다. 개인 간 대출을 중개하는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P2P) 시장에서 증권 계좌를 담보로 받는 돈을 빌리는 ‘스톡론’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다.
P2P 스톡론 금리는 연 10% 안팎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뜨거운’ 증시에 단기 투자 자금으로 동원하려는 이들이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P2P 스톡론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에 포함되지 않는다는 점도 투자금으로 활용하기 쉬운 배경으로 꼽힌다.
금융권 관계자는 “증시가 급락하면 개인 투자자의 레버리지 투자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는 경향이 있다”며 “증시 변동성이 커질수록 손실 위험도 함께 커지는 만큼 단기 투자 목적의 과도한 차입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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