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나 밀러부터 전지현까지...칸 영화제 핫하게 달군 여배우 드레스는?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 등록 2015-06-01 오후 2:35:20

    수정 2015-06-01 오후 2:35:20

(왼쪽부터)전지현-시에나 밀러[사진=구찌]
[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제68회 칸 국제 영화제가 지난달 24일(현지시간) 화려한 막을 내렸다.

칸 국제 영화제는 세계적인 배우와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석하며 이목을 모은 가운데 영화제의 꽃인 여배우들의 레드카펫 드레스는 여전히 화제에 오르고 있다.

특히 올해 칸 영화제에서는 다수의 유명 여배우들이 구찌 드레스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영국 출신으로 헐리우드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톱 배우 시에나 밀러는 폐막식 현장에서 밝은 하늘색의 가죽 소재와 레이스 맥시 스커트가 매치된 스타일로 틀에 박히지 않은 드레스 룩을 선보였다. 은은하면서 화사한 드레스 컬러가 금발 헤어와 어우러져 그녀를 더욱 빛냈다.

(왼쪽부터) 시에나 밀러-셀마 헤이액 [사진=구찌]
또 영화 ‘맥베스’ 상영회장에서는 레이어링된 스커트 디테일이 인상적인 우아한 로즈 핑크빛 드레스를 선택해 주위의 탄성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브랜드 구찌의 모 그룹인 케어링 그룹과 칸 영화제 주최측이 개최한 갈라 디너에서는 구찌 액세서리 아시아 모델 전지현을 비롯해 셀마 헤이엑, 소피 마르소, 샬롯 카시라기 등이 우아하면서 세련된 드레스 패션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전지현은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렉산드로가 특별히 제작한 드레스를 착용, 동양미를 제대로 과시했다.

(왼쪽부터) 샤롯 카시라기-소피 마르소 [사진=구찌]
또 셀마 헤이엑은 강렬한 퍼플 컬러 드레스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구찌의 하이주얼리 라인 키오도(Chiodo) 컬렉션 목걸이를 착용해 급이 다른 드레스 룩을 보여줬다. 건재한 아름다움을 과시한 소피 마르소는 화사한 레드컬러 블라우스와 블랙 팬츠로 나이를 무색하게 하는 엣지 있는 모습을 자랑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여보, 시장 당선 축하해'
  • 로코퀸의 키스
  • 젠슨황 "러브샷"
  • 한화 우승?..팬들 감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