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보좌관’과 ‘비스트’에 기대감 가질 때-이베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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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9-05-30 오전 8:34:07

    수정 2019-05-30 오전 8:34:07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30일 NEW(160550)에 대해 드라마 ‘보좌관’ 제작으로 20억원대 이익을 인식할 것이라며 추가 드라마 제작과 영화 개봉을 통해 안정적 수익 확보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은 매수(Buy), 목표주가 8000원을 유지했다.

김현용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회사는 전날 장 종료 후 자회사 스튜디오앤뉴에 대한 108억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며 “다음달 14일 방영하는 드라마 ‘보좌관’에 대해 방송사가 지급하는 방영권료 120억원에 대한 용도제한 목적으로 설정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드라마는 6월 시즌1(10부), 4분기 시즌 2(10부)로 방영한다. 총 제작비는 166억원으로 이중 72%를 방송국으로부터 보전 받은 것이라고 풀이했다. 그는 “넷플릭스 동시방영 판권료가 총제작비의 48%로 추정된다”며 “간접광고(PPL)와 국내유통을 감안하면 프로젝트 매출총이익률(GP마진)은 40%(66억원)를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회사의 수익배분비율을 40%로 가정하면 26억원의 이익을 2분기와 4분기에 절반씩 나누어 인식할 예정이다.

‘보좌관’ 외에도 최소 한편의 드라마를 추가 제작할 예정으로 올해 30억원 이상 이익 기여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그는 “영화도 4월 ‘생일’, 5월 ‘나의 특별한 형제’가 모두 손익분기점(BEP)을 넘어 연간 100억원의 증익이 가능하다”며 “내달 26일 개봉 예정인 ‘비스트’는 배급뿐 아니라 제작에도 참여해 안정적인 수익확보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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