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화 기자] 배우 김혜성이 자신의 외모를 셀프 디스했다.
김혜성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쌀쌀한 가을.금단증상... 원숭이처럼 생겼네”라는 짧은 글과 함께 머그컵을 든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 배우 김혜성 (사진=김혜성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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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김혜성은 단가라 티셔츠에 검은색 자켓을 입고 스냅백을 거꾸로 쓴 귀여운 모습으로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한 손에는 머그컵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따뜻한 눈빛을 발산하는 김혜성의 얼굴에는 잘생김에 묻어났다.
하지만, 같이 공개된 또 한 장의 사진 속 김혜성은 한껏 분위기를 연출한 앞 사진과는 대조적으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반전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 배우 김혜성 (사진=김혜성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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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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