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특징주]오라클, 틱톡 합작법인 지분 가치 공개…주가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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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6-03-12 오전 4:50:40

    수정 2026-03-12 오전 4:50:40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오라클(ORCL)은 틱톡 미국 합작법인에 대한 지분 가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주가가 상승하고있다.

11일(현지시간) 오후3시43분 오라클 주가는 전일대비 8.96% 상승한 162.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틱톡 미국 사업부에 대한 회사의 막대한 투자 규모가 구체적으로 확인되며 투심을 강하게 자극해 오라클 주가는 뚜렷한 급등세로 출발했다.

장중 내내 약 20억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지분 가치와 핵심적인 데이터 보안 제공자 역할이 긍정적으로 부각됐다.

오라클은 분기 재무 보고서를 통해 틱톡 합작법인에 대한 비시장성 투자액이 20억달러 수준이라고 밝혔다. 경영진은 당 법인 지분 25%를 온전히 소유하고 이사회 의석까지 확고하게 확보했다고 전했다.

한편 오라클은 소유권 변경 이후 틱톡의 모든 미국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관하며 독립적인 보안 감시자 역할을 전담할 방침이다. 최근 자사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로 일시적인 플랫폼 장애가 발생했지만 신속하게 정상화를 이루어내며 강력한 운영 안정성을 완벽하게 증명했다고 월가 전문가들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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