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방인권 기자] 강수연 집행위원장(왼쪽)과 배우 한예리가 6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 공식기자회견'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 21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는 69개국 301편의 영화를 선보인다. 월드프리미어 부문 96편(장편 66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7편(장편 25편, 단편 2편), 뉴커런츠 상영작 11편 등이다.
영화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부산 해운대 일대에서 열리며 개막작엔 5년만에 한국영화 장률 감독의 신작 '춘몽'이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