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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정형돈 팀은 지니가 7월고객 1만6천명으로 대상으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을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41%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팀 1위에 올랐다.
정형돈은 2009년 에픽하이, 2011년 정재형, 2013년 지드래곤 등 가요제 때마다 파트너를 최고의 스타로 만들며 ‘가요제의 제왕’으로 불리고 있어 올해 가요제에서도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정형돈 파트너인 밴드 혁오의 곡들이 최근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이들이 가요제 때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T뮤직 지니 관계자는 “어떤 노래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릴지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며 “현재까지는 혁오+정형돈 팀 발표곡에 가장 기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