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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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시범서비스 착수…내년 상용서비스 출시할 계획
  • 등록 2019-12-23 오전 8:53:42

    수정 2019-12-23 오전 8:53:42

[이데일리 이후섭 기자] 아톤(158430)은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에 진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톤은 지난 10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대국민 고지, 안내문의 전자화 시범사업`의 주관 사업자로 선정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아톤은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개발 및 운영, 서비스 확산을 총괄할 예정이다. 스마트 전자영수증 서비스 사업은 KISA 표준의 전자영수증 규격에 따라 카드 결제시 발행되는 종이 영수증을 전자적인 형태로 대체, 종이 영수증 발행 비용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편의성을 향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톤은 2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 전자영수증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달 시범 서비스에 착수하며, 내년에는 회사의 고객을 기반으로 확보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통해 상용서비스로 출시할 계획이다. 또 전자영수증을 통해 축적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사업으로도 사업을 확장할 방침이다.

아톤은 이번 사업을 위해 페이퍼리스 플랫폼(Paperless Platform)을 지원하는 KT, 패스(PASS)를 지원하는 이동통신사, 부가가치통신망(VAN) 및 전자 지급결제 대행(PG)사업자인 스마트로, 시스템 통합 및 유지보수 전문기업 포뎁스, 전자문서 유통 플랫폼 사업자인 지비스 등과 협력한다.

김종서 아톤 대표는 “연간 카드 결제는 약 214억건에 달하지만, 여전히 대부분의 거래에서 종이 영수증을 사용하고 있어 전자영수증 시장은 초기 단계”라며 “협력 업체들과 함께 빠르게 가맹점, 이용 고객을 확보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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