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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KIA는 두산과의 주중 2연전(1경기 우천취소)을 모두 가져오면서 최근 4연승을 질주했다. 올시즌 두산전 3연승. 16승16패 승률 5할에 복귀한 KIA는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2연패를 당한 두산은 2위 LG와의 격차가 2.5경기차로 벌어졌다.
양 팀 외국인 선발투수의 활약에 따라 승부가 갈렸다.
두산 선발 페르난도는 12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IA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섰지만 5이닝 동안 5실점하고 교체됐다. 안타를 6개나 맞은 것도 그렇지만 사사구를 8개나 내준 것이 두산 입장에서 더 마음에 안들었다.
4회말에는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볼로 만루에 몰린 뒤 이범호에게 2타점 2루타를 맞아 실점이 5점으로 늘어났다. 그나마 5회말에 볼넷 1개만 내주고 추가실점을 내주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었다.
트래비스는 6회초 이원석에게 투런홈런을 맞고 윤석민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3실점하고 교체됐다. 하지만 5회까지 보여준 투구내용은 나무랄데 없었다.
KIA는 잘 던지던 트래비스가 6회 난조를 보이자 곧바로 손영민을 투입해 더 이상의 추가실점을 막았다. 2점차 리드를 이어가던 KIA는 8회말 김원섭의 1타점 우중간 2루타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이범호의 활약이 단연 돋보였다. 이날 이범호는 2타점 2루타를 포함, 3타점을 올렸다. 5차례 타석 가운데 3차례나 볼넷을 얻어 출루하는 등 타석에서 존재감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최근 부진을 면치 못했던 김상현도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오랜만에 이름값을 했다. 그동안 승운이 따르지 않았던 선발 트래비스는 최근 3연패를 끊고 시즌 2승(3패)째를 기록했다. 트래비스는 올시즌 자신의 2승을 모두 두산을 상대로 거뒀다. 첫 승은 지난 달 10일 두산전 완봉승이었다. 두산은 페르난도를 비롯해 투수진이 무려 11개의 사사구를 헌납하면서 스스로 자멸했다.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1사 만루의 역전 기회를 잡기도 했지만 김현수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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