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 블랙프라이데이 최대 60% 핫세일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T커머스 K쇼핑이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11월 14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최대 60% 할인 판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은 연중 최대의 세일이 이뤄지는 쇼핑행사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핫 시즌 아이템 및 인기 브랜드 상품을 K쇼핑에서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4일에는 ‘여주농협 대왕님표 여주쌀 10kg’을 기존 39,900원에서 35% 할인된 25,900원에 판매한다. 맛있는 밥맛으로 유명한 여주에서 2016년 수확한 햅쌀로 여주시농협에서 관리하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15일에는 촉촉한 보습제품의 대명사 ‘록시땅 핸드크림 3종 세트’를 1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가 42,000원에서 53% 파격 할인된 가격이다.

따뜻한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는 16일 미국 직수입제품인 ‘타미힐피거 기모 맨투맨’을 41,900원에서 33% 할인된 27,900원에, 22일 ‘휠라아웃도어 구스 다운’을 129,000원에서 23% 할인된 9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생활가전 대표 상품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21일에는 ‘위니아 32인치 HD LED TV 스탠드형’을 기존 169,000원에서 30% 할인된 119,000원에 판매한다. 17일 고소영의 ‘삼원온스파 2017년형 온수매트 퀸(2Way)’를 57% 할인가에, 18일 여행의 필수품 ‘키친아트 라면포트 1.8L’를 60% 할인가에, 25일 ‘17년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22%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23일 30만원 대의 ‘투미 알파브라보 녹스 백팩’을 239,000원에, 24일 국민 수납장인 한샘 ‘샘키즈 수납장 870’을 할인가 99,000원에 판매한다.

K쇼핑 블랙프라이데이 세일 행사는 K쇼핑 온라인몰(www.kshop.co.kr)과 모바일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삼성카드로 구매시 5% 추가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K쇼핑은 대표 상품 이외에도 행사 기간 동안 식품, 생활, 패션, 가구 등 모든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약 300 여 개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며, 차주 가전 카테고리 대상으로 추가 프로모션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