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 CTO에 김정한 삼성전자 연구소장 영입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디지털 혁신 기술 전담 조직 ‘DT Lab’ 신설
  • 등록 2017-12-12 오전 9:02:36

    수정 2017-12-12 오전 9:03:34

김정한 하나금융그룹 DT Lab 총괄 부사장 겸 CTO.
[이데일리 전상희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위해 ‘DT Lab(Digital Transformation Lab)’을 신설했다고 12일 밝혔다. DT Lab 총괄 부사장 겸 CTO(Chief Technology Officer)로는 실리콘밸리 및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연구소장 출신 김정한(사진) 전무를 영입했다.

DT Lab은 하나금융그룹의 IT 전문기업인 하나금융티아이 내 CIC(Company In Company) 형태의 독립기업으로 운영되며, 전통적인 금융권 조직과 차별화된 디지털 기술 혁신을 전담할 예정이다. DT Lab은 그룹 내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IoT, 클라우드 등 미래 핵심 원천 기술 확보, 관계사와 협업 및 공동 개발을 추진하며 금융 전문가와 IT 전문가 간 융합을 통해 서비스를 상향 표준화하고 고객 대상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우수 인재 영입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애자일(Agile) 조직 구현을 위해 DT Lab의 인재 채용, 조직 관리, 보상 체계 등은 그룹과 별도의 트랙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DT Lab 총괄 부사장으로 새롭게 영입한 김정한 부사장은 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로 삼성전자 재직 시 SSD 및eMMC(내장형 메모리) 관련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의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왔다. 특히 삼성전자 DS 부문에서 인문계 전공자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육성하는 통섭형 인재 양성 시스템(SCSA)을 추진하는 등 소프트웨어 분야의 혁신적 시도를 지속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DT Lab을 통해 금융에 새로운 기술을 적용하는 ‘CTO(Chief Technology Officer)’의 역할을 맡은 김정한 부사장의 우선 과제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확보다. 아울러 금융 서비스와 IT 신기술의 융합은 물론 우수 인재 영입, 해외 글로벌 인재 활용 등도 직접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앞으로도 외부 전문가 영입을 확대하여 적극적으로 IT 분야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새롭게 신설된 DT Lab이 해외 금융사 및 핀테크 기업과 제휴 협력을 통해 그룹 내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하는 핵심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올림픽 핫걸, 남친에게 ♥
  • '앙~' 애교 대결
  • ‘백플립’ 부활
  • 포스트 김연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임경진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