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스크린을 수놓은 명작 ‘국보’가 개봉 8주차에 20만 관객을 돌파했다.
 | | 영화 '국보' 포스터(사진=NE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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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국보’는 2025년 개봉 외화 독립 예술 영화 중 ‘콘클라베’에 이어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영화 ‘국보’의 20만 관객 돌파는 2024년 ‘남은 인생 10년’, 2023년 ‘괴물’의 뒤를 잇는 일본 실사 영화 흥행 진기록이다.
174분 러닝 타임의 허들과 가부키라는 생소한 일본 전통 문화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국보’의 한국 극장가에서의 흥행은 일본에서의 한국 판소리 ‘서편제’와 한국 전쟁을 다룬 ‘태극기 휘날리며’ 같은 작품의 성적을 비교 감안한다면 획기적인 흥행 기록으로 주목할 부분이다.
더불어 ‘국보’는 일본에서 2025년 6월 6일 개봉 이래 무려 31주간 박스오피스 연속 톱5 흥행 진기록을 이어가고 있으며 역대 실사 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매 주 경신 중이다.
‘국보’는 2025년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에 이어 올해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 장편 영화상, 분장상 부문 쇼트리스트 중 하나로 선정됐다. 특히 국제 장편 영화상 부문은 전 세계 86개 국가 및 지역이 출품한 가운데 15편만이 예비 후보로 선정된 것으로, 이 중에서 총 5편이 오는 22일(현지시각)에 발표되는 최종 노미네이트에 오르게 된다.
‘국보’는 국보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뛰어넘어야만 했던 두 남자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