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드니 헬기투어 (사진=노랑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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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노랑풍선은 오늘(18일) 오후 6시 25분부터 1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을 통해 기존 패키지 상품과는 완전히 차별화된 ‘호주 시드니 프리미엄 패키지’를 단독 공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호주 시드니 프리미엄 상품’은 단순한 관광 위주의 일반 패키지와는 달리, 항공부터 숙박, 일정, 식사에 이르기까지 전 구간에서 최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맞춤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 봄보헤드랜드 옛 채석장 (사진=노랑풍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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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 항공편은 국적기 대한항공의 비즈니스석으로, 180도로 완전히 펼쳐지는 침대형 좌석을 통해 장시간 비행에서도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숙소 또한 전 일정 동안 5성급 호텔을 이용해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여행 일정은 시드니의 대표 관광지를 고급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페라하우스에서의 공연 관람은 물론,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헬기 타고 하늘에서 감상하는 헬기 투어,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 항을 따라 펜폴즈 크루즈를 타고 즐기는 감성적인 크루즈 투어, 호주 도시디자인상을 수상한 패딩턴 레저보아 가든, 기암절벽이 장관을 이루는 봄보헤드랜드 옛 채석장 방문 등 일반 패키지에서 보기 어려운 고품격 콘텐츠들이 포함돼 있다.
미식 경험도 차별화했다. 펜폴즈 크루즈에서는 구운 가리비와 안심스테이크가 포함된 6코스 식사와 무제한 맥주·와인이 제공되며, 시드니 타워에서는 360도 전망을 감상하며 즐기는 뷔페 석식, 오페라 바 레스토랑에서의 그릴드 하프치킨, 하버 프론트 레스토랑에서의 피쉬 스테이크 등 시드니를 대표하는 특식이 준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