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효주, '볼을 이용한 퍼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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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17-04-09 오후 4:52:22

    수정 2017-04-09 오후 4:52:22

[제주=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9일 제주도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ㅣ6,163야드)에서 2017시즌 KLPGA투어 세 번째 대회이자 국내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2016년 신인왕 이정은6(21.토니모리)이 오늘 하루 6언더파 합계18언더파 198타(66-66-66)로 생애 첫 우승을 와이어투와이어로 차지했다. 김효주가 볼을 가지고 퍼팅을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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